헬스장이야기

염리동 헬스피티 숙취 불안을 피할 수 있는 술은 없을까...대흥동 헬스피티

Flexmun 2024. 12. 6. 10:49
728x90
반응형

"술자리 너무 많아 숙취 걱정?"...다음 날 가장 속 편한 술은?

신체적으로 숙취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는 동시에 혈압과 심박수도 높이는데, 이 모든 것이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술은 소변을 많이 보게 해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탈수 증상은 현기증, 피곤함,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숙취 중에는 도파민(행복 호르몬)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숙취 불안을 피할 수 있는 술은 없을까. 임페리얼 칼리지대의 신경정신약리학자인 데이비드 너트 교수는맥주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맥주는 사회적 이유나 즐거움을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맥주는 또 다른 음료에 비해 배부르게 만들어 술을 덜 마시게 한다. 저알코올이나 무알코올 맥주는 다음 날 정신 건강에도 좋다.

 

반면 브랜디나 위스키와 같은 진한 술은 숙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적포도주도 마찬가지이다. 너트 교수는 “일반 알코올보다 더 강력한 복합 알코올은 뇌의 적응을 더 많이 유발해 적은 양으로도 더 취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숙취가 심해지고 불안이 증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레드와인은 화이트와인보다 더 나쁘다. 왜냐하면 레드와인에는 불안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티라민과 히스타민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59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