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청소년 천식과 알레르기 위험인도의 미드나포어 시티 대학,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세계 보건 연구소,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교 등의 연구 결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청소년에 비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청소년은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할 위험이 두 배에 이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천식의 경우, 그 위험은 세 배까지 커졌다.연구에 참가한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의 수바브라타 모이트라 박사에 따르면, 늦게 잔다고 해서 천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천식이나 알레르기 증상은 우리 몸의 ‘생체 시계’와 긴밀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http://ptgym.co.kr/?mid=nu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