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도화동 헬스피티 장수를 위해 하루 1~2잔의 와인, 핵심은 절제와 생활 방식~전문가들은 “건강 위해 술 마시진 말아야”...공덕 헬스피티

Flexmun 2025. 12. 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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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것’ 한 잔이 비결?”…장수한 사람들 공통 습관 보니, 핵심 따로 있다

전 세계에서 유난히 장수인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진 이른바 ‘블루존(Blue Zones)’의 생활 습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스타리카, 그리스, 일본 등 일부 지역에 분포한 블루존 주민들은 미국인보다 100세까지 생존할 확률이 최대 10배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공통된 생활 방식이 장수 연구의 주요 대상이 돼 왔다.

열량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 식물성 위주의 전통 식단, 가족과 공동체 중심의 삶이 블루존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의외의 공통점 하나가 더 있다. 바로 ‘적당하고 규칙적인 음주’다. 일부 블루존 주민들은 하루에 와인 한두 잔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그는 “알코올은 식단에서 필수 요소가 아니며, 항산화 효과는 과일과 채소 섭취만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알코올로 인한 건강 위험은 잠재적 이점을 훨씬 초과한다”며 “어떤 경우에도 건강을 위해 술을 마셔야 한다고 권장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국내 기준으로 보면 알코올 섭취에 대한 권고치는 다소 더 엄격하다. 보건당국은 이른바 ‘저위험 음주’ 기준으로 남성은 주당 8잔 이하, 여성은 주당 4잔 이하를 권장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1잔은 순수 알코올 약 14g에 해당하며, 이는 소주 약 1잔(50㎖ 기준), 일반 도수 맥주 1캔(355㎖), 와인 반 잔(약 100㎖) 정도의 양이다. 이를 주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남성은 소주 약 1~1.5병, 여성은 약 0.5~0.7병 수준이 상한선에 해당한다.

블루존의 장수 비결은 음주 습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들 지역에서는 ‘하라 하치 부(Hara Hachi Bu)’로 알려진 식사 원칙도 널리 실천된다. 이는 배가 80% 정도 찼다고 느끼면 식사를 멈추는 습관으로, 과식을 예방하고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블루존의 장수는 와인 한 잔 때문이 아니라, 절제된 식사와 음주, 공동체 중심의 삶, 과도한 체중 증가를 피하는 전반적인 생활 방식의 결과라는 점이다. 술은 선택일 뿐, 건강의 필수 조건은 아니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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