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 팔을 붙잡고 걸으면 자연스럽게 흔들 때보다 에너지가 약 12% 더 들고, 걸으면서 휴대폰 문자를 치면 걸음이 느려지고 옆으로 새며 머리 흔들림이 커집니다. 팔 흔들기는 저절로 생기는 군더더기 동작이 아니라, 걸음을 가볍고 안정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출퇴근길에 한 손엔 휴대폰, 한 손엔 커피, 어깨엔 가방. 요즘 공덕역 3번출구 앞을 걷는 분들 대부분이 팔을 거의 흔들지 않고 걷습니다. 오늘은 그 습관이 몸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연구 결과와 35년 현장에서 본 것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 글쓴이: 래미안헬스 몸빼관장 문종수 현장 경력 35년 / NSCA-CPT 국제자격·대한교정운동전문가(CES) 취득 / 2025 서울시장배 보디빌딩 1위 ━━━━━━━━━━━━━━━━━━ 1️⃣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