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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살은 못빼도 간에 지방은 뺀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지만 간에 5% 이상의 중성지방이 생기는 것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밀턴허시메디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혹독한 다이어트 없이도 매주 약 150분 가량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간 지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이 표준 치료에 비해 간 지방의 30% 감소를 이룰 가능성이 3.5배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일주일에 150분 정도 활발하게 운동한 환자의 39%가 지방 감소 목표를 달성한 반면 이보다 적은 시간 운동을 하는 환자는 26%만이 개선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조나단 스타인 박사(공중보건학과 교수, 간장병학자)는 “체중을 거의 줄이지 못하더라도 운동이 건강에 여러 가지 유익한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활발한 걷기나 가볍게 자전거를 타는 등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정도 하면 지방간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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