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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지 않고, 2년 간 버틸 수 있는 다이어트 없어”…열량과 영양 함께 고려해야
“살 쭉쭉 빠지면 오히려 위험?”…美전문가 강력 경고, 왜?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비만의학 전문의 페민다 카반두가마 박사는 “너무 서둘러 살을 빼면 각종 부작용과 살이 빠졌다가 다시 찌는 요요 현상으로 다이어트에 결국 실패하기 쉽다”고 말했다. 그는 “급격한 체중 감소는 특히 근육과 뼈의 손실을 일으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내과학·내분비학·당뇨병학·대사학 등 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건강 전문가인 카반두가마 박사는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살을 뻬려면 체중을 3개월에 5% 줄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와의 인터뷰에서다.
카반두가마 박사는 “일주일에 약 450g(1파운드)씩, 한 달에 약 1.8kg(4파운드)을 안전하게 감량할 수 있다. 많아도 일주일에 약 900g(2파운드)씩, 한 달에 약 3.6kg(8파운드) 이상 감량하지 않도록 환자들에게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 달에 체중 5% 감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적절한 열량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의 병행이 매우 중요하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전략으로는 사람에 따라 하루 1500~1800Kcal의 열량 섭취, 규칙적인 운동(주 150분 이상, 가급적 일주일 내내)을 꼽을 수 있다. 주 2회에 걸쳐 매번 30분 이상의 저항운동(근육강화운동)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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