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광고 과연 믿을만 한가??
차의과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정정헌 교수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08~2017년) 건강 기능 식품 광고의 '적합' 판정 비율은 17.8%에 그쳤다. 열 개 가운데 여덟 개는 부적절한 광고라는 것. 특히 미디어의 급변과 함께 온라인 광고와 마케팅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데, 건강 기능 식품 인터넷 광고의 '적합' 판정 비율은 5.1%에 불과했다.
2015년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지인의 추천(78%)과 온라인에 게시된 소비자의 의견(61%)을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 문제가 개인 콘텐츠인지 광고인지 구분이 어렵다는 것이다.
안먹는 것이 답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