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공덕 헬스피티 살빠지는데 효과적인 운동시간이 있다...도화동 헬스피티

Flexmun 2024. 4. 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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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3만명 8년 추적결과, 비만- 제2형 당뇨병 환자들 저녁에 운동이 가장 효과적

호주 시드니 대학교 운동 생리학과 안젤로 사백 박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연구에 참여한 40세 이상 성인 약 3만명(29836)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신체 활동 시기가 건강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폈다. 이들의 건강을 8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운동을 하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사망 위험을 61%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운동 시간대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저녁에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사람들에게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61% 감소 △심혈관 질환 위험 36% 감소 △미세혈관 질환 위험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운동만큼은 아니지만 아침과 오후 운동도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참가자들에게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저녁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장 낮은 사망률과 질병 발생률을 보인 것이다.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하느냐가 중요할까? 공동 제1저자인 매튜 아마디 박사는 “이 연구가 단순히 구조화된 운동 형태만을 추적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오히려 3분 이상 지속되는 중간 정도에서 격렬한 신체 활동을 추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즉 운동 종류에는 큰 중점을 두지 않은 만큼 파워 워킹부터 계단 오르기까지 모든 것이 포함됐다. 달리기, 직업적 노동 심지어 격렬한 집안 청소와 같은 구조화된 운동도 해당하며, 중요한 것은 3분이상의 지속적 신체활동으로 초점을 뒀다는 것이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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