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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였다고 안심했는데…” 봄철 식중독, 뜻밖의 복병이?
열에 강한 퍼프린젠스균,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
퍼프린젠스균은 하천이나 지하수, 사람과 동물의 장 속에도 존재하며 자연환경에서 쉽게 발견된다. 육류와 튀긴 음식, 용기에 보관된 국에서 잘 검출되고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봄철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대부분 하루 안에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아이나 고령자처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회복이 더딜 수 있다.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탈수 증세를 보이는 환자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조리된 음식도 방심은 금물
퍼프린젠스균은 75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대부분 죽는다. 하지만 일부는 살아남아 음식이 식는 동안 다시 번식할 수 있다. 국이나 고기 같은 음식을 조리한 후 실온에 오래 두거나 냉장보관하지 않으면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 특히 음식을 한꺼번에 대량으로 조리해 큰 용기에 담아둘 때는 더 주의해야 한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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