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애오개 헬스장] 흡연 적게 피워도 해롭기는 마찬가지.../마포 공덕동 염리동 아현동 헬스 피티 관장형 헬스

Flexmun 2019. 10. 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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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비나 한갑이나 마찬가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등 연구결과하루 다섯 개비 미만을 흡연한 사람의 폐 손상은 30개비 넘게 피운 사람의 2/3에 달했다.

연구를 시작했을 때 참가자 중 1만 명은 담배를 피운 적이 전혀 없었고, 7,000명은 끊은 상태였으며, 5,800명은 금연과 흡연을 반복했고, 나머지 2,500명은 상시적 흡연자였다.

예상했던 대로 흡연력이 전혀 없는 사람의 폐 기능이 가장 좋았다. 연구진이 주목한 지점은 담배를 적게 피우는 사람과 골초의 폐 기능 차이가 크지 않았다는 대목.

골초라면 9개월 정도 걸려 입을 폐 손상이, 하루 다섯 개비 미만을 피우는 사람의 경우 12개월 정도 걸리는 정도였다.

연구진은 “건강에 해를 주지 않는 안전한 흡연이란 건 없다”면서 “담배는 줄이는 것이 아니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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