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공덕동 헬스장] 술먹고 빨개진 얼굴 뭐가 문제일까?.../마포 염리동 아현동 애오개 헬스 피티 관장형 헬스

Flexmun 2021. 2.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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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후 얼굴이 붉어지는 여성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음주하지 않는 여성보다 두 배 높다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팀이 2016년 1월∼2017년 3월 이 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65세 이상 여성 1,344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주 4회 이상 술을 마시면서 얼굴이 붉어지는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37.9%로, 비음주 여성(17.1%)의 두 배 이상이었다. 주 4회 이상 술을 마시지만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2.6%로, 비음주 여성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 2회 이하 마시는 여성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1.7배, 주 2회 초과ㆍ4회 이하 마시는 여성은 2.7배, 주 4회 이상 마시는 여성은 4.2배였다. 음주 빈도가 잦을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더 커졌다.

 http://ptgym.co.kr/?mid=nutrition&document_srl=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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