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애오개 헬스피티 손에 나타나는 건강 적신호...공덕역 헬스피티

Flexmun 2022. 7. 4. 12:12
728x90
반응형

손에 나타나는 건강 적신호

◆ 파킨슨병 = 피로가 누적되면 손이 떨린다. 영양이 부족할 때도 손이 떨릴 수 있다. 문제는 파킨슨병이나 다발 경화증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는 것. 파킨슨병은 뇌간의 중앙에 존재하는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되면서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가리킨다.

◆ 폐섬유증 = 폐렴이나 폐섬유증, 폐암 등 폐에 질환이 생기면 곤봉지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곤봉지란 손가락 끝이 뭉툭하니 굵어져서 곤봉 모양으로 변하는 증상. 손끝이 붓고 열이 나면서 붉게 변하는 외에 손톱이 너무 물러지거나 아래쪽으로 급격하게 휘기도 한다. 

◆ 류머티즘 관절염 = 한 달 이상 손마디가 뻣뻣하고 움직이기 어렵다면, 특히 아침에 증상이 심하다면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 골 관절염 =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 통증이지만 손에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손이 아프고 손가락 마디가 점점 굵어진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218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