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공덕동 헬스피티 싯업과 버핏테스트 몸에 해로울수 있다...아현동 헬스피티

Flexmun 2024. 7. 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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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하면 득보다 실이 많은 운동

윗몸일으키기=복근을 강화하는 효과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하는 운동이다. 하지만 이 운동은 척추와 척추 주변의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미국 사우샘프턴 재활 관리사인 밥 피셔는 “몸통을 이루고 있는 코어 근육이 약한 사람이 윗몸일으키기를 자주 하면 척추에 부담을 줘 요통을 일으킬 수 있다”며 “상체를 일으키는 근육의 양이 충분치 않으면, 상체의 무게가 허리에 실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하프 크런치를 추천하고 있다. 하프 크런치는 양손을 귀에 대고 등과 바닥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상체를 들어 버티는 운동이다.

 

버피 테스트=버피 테스트는 민첩성을 기르기 위하여, 선 자세에서 손을 짚고 엎드리기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처음에는 똑바로 서 있다가 바닥에 손을 짚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다시 몸을 구부린 위치로 되돌아오는 동작이다. 전문가들은 “버피 테스트는 상·하체 모든 근육을 쓰는 초강도 유산소 운동이지만, 허리 주변의 인대나 근육 경직을 유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며 “칼로리를 소모하고 싶으면, 걷기나 달리기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최대로 거둘 수 있는 운동으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한다.

심장박동 수(심박수)가 급격하게 올라가게 되는 격렬한 운동과 그 절반 정도의 덜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반복하는 식이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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