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염리동 헬스피티 한 달 동안 달걀 720개 먹은 남성,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18% 감소...대흥동 헬스피티

Flexmun 2024. 9. 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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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 달걀 720개 먹은 男...콜레스테롤 높아졌을까? 낮아졌을까?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뇌물질대사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국 하버드대에서 의학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닉 노르위츠라는 남성의 이야기다. 

그는 육류, 생선, 올리브오일, 견과류, 다크초콜릿, 치즈, 요거트 등을 먹는 평소 키토제닉 식단에 더해 달걀을 먹었다고 밝혔다. 키토제닉 식단은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으로 주요 에너지원으로 당 대신 지방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식단이다. 그리고 식단에 더해 팔굽혀펴기, 턱걸이, 스쿼트, 런지, 플랭크 등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일주일에 약 한 시간 동안 병행했다.

 

그는 실험을 시작하고 2주 후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을 60g로 늘렸다. 저탄수화물식을 하는 사람의 경우 신체가 에너지를 얻기 위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연소하면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탄수화물 섭취량을 늘림으로써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자 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 달 간 실험 진행 후 혈액 검사를 실시한 결과, 그의 LDL 콜레스테롤(저밀도지질단백질) 수치는 18%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5배 이상 높아졌는데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히려 떨어졌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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