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확 줄였더니 근육 감소...먹으면서 살 빼는 ‘이 음식’은?
살 뺀다고 탄수화물 확 줄였더니...근육 감소, 집중력 저하 왜?
체내 단백질을 분해, 포도당(탄수화물)으로 합성하여 활용하게 된다. 단백질을 갉아서 부족한 탄수화물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포도당은 적혈구, 뇌세포, 신경세포의 주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집중력, 기억력 등 뇌의 활동이 감소하고 신경 작용에도 문제가 생긴다.
다이어트 시도해도 탄수화물 30%는 먹어야...어떤 음식을?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안한 건강한 저탄수화물 식사법을 보자. 탄수화물을 식사 중 30~50% 먹으면 안전하게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 중이라도 최소 30%는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방은 40% 미만, 단백질은 20~30%로 설정됐다.
농축 과일주스?...생과일 그대로 먹어야, 왜?
액상과당이 든 가당 음료를 섭취할 경우 포만감이 낮아 과잉섭취로 이어지기 쉽다. 체내 인슐린 수치를 올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첨가당 섭취는 하루 총 열량의 1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질병관리청 자료). 100% 과일 주스를 표방하는 제품에도 첨가당이 소량 들어 있을 수 있다.
먹으면서 살 빼는 음식들은?...이유가?
통곡류, 채소류, 콩류, 버섯, 해조류에 많은 식이섬유는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 대장까지 그대로 도달하며, 혈당 상승을 완화하고 포만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에도 기여한다. 성인의 경우 남성은 하루 25 g, 여성은 하루 20 g의 식이섬유 섭취가 권장된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6358
'헬스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흥동 헬스피티 허리 통증 약하면 무조건 쉬는 것보다 움직이는 게 나아...염리동 헬스피티 (0) | 2025.04.03 |
---|---|
공덕역 헬스피티 미국의 간 건강 전문 매체인 ‘리버서포트(Liversupport)’ 자료를 토대로 간 해독에 좋은 천연식품...애오개 헬스피티 (0) | 2025.04.02 |
공덕 헬스피티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열량(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남성의 성욕이 눈에 띄게 높아질 수 있다...도화동 헬스피티 (0) | 2025.03.31 |
염리동 헬스피티 다이어터들의 아침 식사법,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대흥동 헬스피티 (0) | 2025.03.28 |
애오개 헬스피티 운동량 부족시 수면 과하거나 부족시 사망위험 증가...공덕역 헬스피티 (0) | 2025.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