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공덕동 헬스장] 10시간이상 자면 기억력이 크게 떨어진다.../마포 염리동 아현동 애오개 헬스 피티

Flexmun 2019. 5. 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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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과 수면과다. 어느 게 더 기억력에 안 좋을까?

 

현대인의 고질병인 수면부족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비만, 심지어 DNA 손상까지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졌다. 수면 시간이 부족할수록 신경행동기능이 떨어지고 반응 속도가 느려지는 경향이 보고되어 인지능력과의 연관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그런데 최근 ‘기억력’ 부분에서는 수면부족과 수면과다가 비슷한 결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런던대학교 연구결과 너무 오래 자는 사람은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 뇌가 제대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며 그로 인한 인지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수면은 크게 꿈을 꾸는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나누어지며 정상적인 수면은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90~120분 주기로 반복된다. 비렘수면은 다시 4단계로 구성되고 그중 3~4단계가 서파수명(slow-wave sleep)으로 가장 깊은 수면으로 알려져 있다. 이 주기가 제대로 채워지려면 대략 7시간이 걸려 적정 수면시간으로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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