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공덕동 헬스피티 가방을 한쪽으로 메는 것만으로 거북목등 척추가 위험해진다...아현동 헬스피티

Flexmun 2023. 6. 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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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가방을 메면 척추가 위험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전지만 교수에 따르면 한쪽 어깨로 가방을 메는 자세는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하고 척추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 가방이 무거워 한 손으로 들면 무게 중심이 팔꿈치 안쪽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척추에 부담을 준다.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가방끈을 조절해 등에 밀착하고 양쪽으로 메거나 대각선으로 번갈아 가며 메는 것이 좋다. 가방의 위치는 엉덩이에서 위로 10cm정도 올라와야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무게는 체중의 약 10% 이하가 적당하다.

목이 뻐근하다면 베개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은 뼈와 근육, 인대에 부담을 주고 목뼈를 앞쪽으로 구부정하게 굳게 만드는 등 목디스크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전 교수는 “베개의 높이는 천장을 바라보고 잔다면 6~8cm, 옆을 보고 잔다면 어깨와 목 사이를 고려해 10~15cm가 적당하며, 너무 부드럽거나 딱딱한 재질보다는 탄성이 강하고 두상에 따라 형태가 잘 유지되는 메모리폼, 라텍스 계열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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