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달걀, 커피 언제 먹을까?… “체중 조절 위해 이때 드세요”
양배추… 아침 공복에 먹으면 위 점막 보호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이다. 기상 직후 속쓰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양배추를 아침 공복에 먹으면 위 건강에 좋다. 비타민 U, K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준다.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신 후 생양배추를 먹으면 속이 편안하다. 양배추의 영양소는 대부분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달걀… 아침 공복에도 부담 없는 단백질 식단, 점심 과식 막아
달걀은 아침 식단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보충에 좋다. 몸에 흡수가 잘 되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인지 기능에 좋은 콜린 성분도 있다. .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하루 2개 정도의 달걀은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각종 채소-과일… 세끼 식전에 먹으면 혈당 조절, 비만 예방
항산화 영양소가 많은 다양한 채소-과일은 세끼 식전에 먹는 게 좋다. 혈당 조절, 비만 예방을 돕기 때문이다.
커피… 세끼 식후에 마시면 체중 감량 효과 왜?
커피를 식전에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공복 상태라면 위 점막을 해칠 수 있다. 커피는 혈당이 오르는 식후에 마시면 혈당 조절, 체중 감량 효과를 낼 수 있다. 커피 속에는 클로로겐산 등 다양한 항산화 영양소가 들어 있다. 하루 3잔 정도의 커피 섭취는 체중 감량 외에 제2형 당뇨병, 심장병, 간암, 자궁내막암, 파킨슨병, 우울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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