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아현동 헬스장] 정리운동 워밍업만큼 중요하다.../마포 공덕동 염리동 애오개 헬스 피티 관장형 헬스

Flexmun 2019. 9.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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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마무리 운동 역시 준비 운동 만큼 중요하다

운동하는 동안 정맥은 팔다리 등 근육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확장하는데, 갑자기 운동을 멈추면 근육의 혈액을 심장으로 제대로 돌려보내지 못하는 정맥 부전을 겪을 수 있다. 격한 운동 후 어지럼증이 생기는 이유다.

본 운동의 말미를 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면 늘어난 심박 수를 서서히 낮추고, 혈액 순환을 정상 상태로 돌아오게 한다.

마무리 방법은 어떤 운동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다리를 많이 썼다면 천천히 걷거나, 한 발로 선 채로 나머지 발을 뒤로 당기는 허벅지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무리 운동은 얼마나 해야 하는 걸까? 전문가들이 권하는 마무리 운동 시간은 약 3~10분. 그러나 개인 차가 크기 때문에 엄밀하게 정해진 시간과 운동 방법은 없다. 격한 운동으로 쿵쾅거리던 박동이 잦아들고 편안한 기분이 들 때까지 체조나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심박을 잴 수 있는 스마트 시계 등 기기가 도움이 된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1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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