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아현동 헬스장] 숙취주사 효과는 없고 위험하다.../마포 공덕동 염리동 애오개 헬스 피티 관장형 헬스

Flexmun 2020. 1. 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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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주사 효과없고 위험

영국 국가 보건 서비스(NHS) 포위스 교수는 “의학적으로 전혀 입증된 바 없는 처치법”

숙취 주사의 성분은 식염수, 비타민, 마그네슘 등 전해질, 구토억제제 등인데 흔히 링거라 불리는 정맥 주사로 혈액에 직접 투여한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국내에도 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굿모닝 주사’, ‘힐링 주사’ 등의 이름으로 5~10만 원을 받고 시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위스 교수는 “숙취 주사를 자주 맞으면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비타민 A 등을 과도하게 투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미국 모델 켄달 제너는 이 주사의 부작용 탓에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그는 “건강한 사람은 그런 수액을 맞을 필요가 없다”고 단언하면서 “숙취 주사는 잘 해봐야 비싼 오줌으로 방광을 채우는 짓이고, 최악의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킨다”고 강조했다.

 http://ptgym.co.kr/?mid=nutrition&document_srl=1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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