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핑계 5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을 하면 너무 피곤해”
운동을 하면 피로해질까. 그렇지 않다. 운동을 하면 활력이 생긴다. 실내에서 벼운 스트레칭만 해도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2. “다이어트를 하면 배가 너무 고파”
몸에서 정말 음식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심심해서 뭘 먹고 싶은 것인지를 분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3~4 시간 마다 식사를 해야 굶주려서 게걸스럽게 먹는 일을 피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3. “건강식은 너무 비싸”
냉동 채소와 과일은 가장 잘 익었을 때 딴 것이어서 신선한 것 못지않게 건강에 좋으면서 값도 싸다. 전문가들은 또한 정백 하지 않은 통곡류를 개별 패키지가 아니라 대량으로 구입하라고 조언한다.
4. “조리할 시간이 없어”
전문가들은 “음식 조리에 20분을 쓰면 레스토랑에서 먹을 때에 비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할 수 있다”며 “그러면 과다한 칼로리를 태우기 위한 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5. “살을 빼도 금방 다시 찌던데…”
전문가들은 “식생활의 변화는 당신이 계속 지킬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루 200칼로리만 줄여도 1년에 9kg을 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