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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회만 폭음해도 5배위험
폭음은 한 번에 술을 5잔 이상 마시는 것을 말한다. 술 한 잔은 통상 알코올 10g이며, 이를 맥주로 환산하면 약 280cc에 해당한다.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술을 적당히 즐기는 사람들도 매월 한 번 이상 폭음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복합적인 음주 문제를 가까운 시일 내에 겪을 위험이 약 5배, 앞으로 9년 뒤 겪을 위험이 약 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음주란 여성은 하루 평균 1잔 이하, 남성은 하루 평균 2잔 이하를 마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평균 개념이며, 저녁식사 때 반주로 와인 한 잔 또는 맥주 한 잔을 마시는 적당한 음주자와 종종 폭음하는 사람 사이에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고 키이스 교수는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적은 양의 음주도 혈압을 올리고, 암 발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며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 보건복지부는 ‘암 예방 수칙’(10개 항목) 가운데 ‘술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시기’를 ‘한 잔 술도 피하기’로 개정(2016년)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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