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도화동 헬스피티 식후 몇분만 걸어도 당뇨를 예방할수 있다...공덕 헬스피티

Flexmun 2022. 8.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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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2분만 걸어도 당뇨예방

아일랜드 리머릭대 연구팀에 따르면, 당뇨병 위험을 낮추려면 식사 후 15분 정도의 걷기가 최적이지만 2~5분간 짧은 걷기도 효과가 있었다. 연구팀은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포함한 심장 건강 지표를 측정하고 앉아 있거나 서거나 걷는 효과를 비교한 7가지 연구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식사 후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5가지 연구에서는 참가자 중 누구도 당뇨병 전 단계 또는 제2형 당뇨병이 없었다. 나머지 2가지 연구 참가자들은 당뇨병이 있거나, 없는 사람들이 섞여있었다.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 20~30분마다 2~5분 동안 일어서거나 걸을 것을 요청받았다. 7가지 연구 모두에서 식사 후 단 몇 분의 가벼운 걷기가 앉아 있는 것에 비해 혈당 수치를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이 걷기를 했을 때 혈당 수치가 상승했다 점차 떨어졌다.

연구팀의 에이던 버피 박사는 “근무하면서 2~3분의 짧은 걷기가 실용적”이라며 “일을 하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움직이거나 복도에서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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