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도화동 헬스피티 고혈압 환자 이렇게 많았나?~ “심장–뇌혈관병 진행 꼭 막아야”...공덕 헬스피티

Flexmun 2024. 8. 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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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으로 심장 망가진 사람 너무 많아”… 최악 식습관은?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중 28%, 약 1230만 명이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너무 흔한 고혈압?… 몸의 마비–언어 장애, “삶이 무너진다”

평소 혈압 관리를 하지 않으면 죽상동맥경화증 등을 거처 혈관에 혈전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심장-뇌혈관을 막아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생명을 위협하고 몸에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원인이 되고 뇌졸중은 몸의 마비, 언어 장애 등 큰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예방 및 관리에 조심해야 한다. 

고혈압 예방 및 관리 방법은?… “식습관부터 바꾸세요”

소금 섭취를 하루 5 g 이하(1작은술)로 줄이는 게 좋다. 싱겁게 먹어야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 금연은 필수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고기 비계, 기름진 음식 등), 트랜스지방(과자 등)도 절제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 통곡물, 생선류, 견과류, 저지방 유제품을 골고루 먹는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한 번에 30~50분, 주 5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아지지만, 체중을 줄이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여성은 50~60대에 혈압 관리 중요… 남자보다 고혈압 더 많아진다

여성의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은 혈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0세가 넘으면 남자보다 고혈압이 더 많아지고 혈관병 위험이 커진다.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다. 치매 예방은 혈관부터 지켜야 한다. 국내 치매 환자는 여자가 더 많다. 늦어도 50대부터 식습관 관리-운동으로 혈압 조절-혈관 관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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