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자른 사과에 땅콩버터를?...살 빼는 데 좋은 음식 조합은?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서”=섬유질이 풍부한 사과에 단일 불포화 지방이 많은 땅콩버터를 바르고, 폴리페놀을 함유한 계핏가루를 살짝 뿌린다. 포만감을 장시간 유지하면서 인슐린 대사를 개선하는 건강 간식이 된다.
“녹차에 레몬즙을 쭉”=녹차엔 체지방을 태우는 항산화 물질이 많다. 여기에 레몬즙을 더하면 카테킨이 더욱 활성화
“닭가슴살, 달걀 프라이에 매운 고추나 핫소스를”=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 생성에 좋다. 매운 고추나 핫소스를 곁들이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여기에 섬유질이 풍부한 자몽을 곁들이면 훌륭한 아침 식사가 된다.
“다크초콜릿과 베리류를 함께”=카카오 함량 70% 이상인 초콜릿은 플라보놀과 각종 항염증 물질이 풍부한 항산화제의 보고다. 여기에 역시 플라보놀이 풍부한 베리류를 곁들이면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에너지 소모를 촉진한다.
“스테이크에 브로콜리 곁들여”= 브로콜리에 든 비타민C가 체내 스테이크에 포함된 철분 흡수율을 높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브로콜리 반 컵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65%를 보충할 수 있다.
“아보카도와 짙은 잎채소를 같이”=식단에 아보카도를 추가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포만감이 23%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배고픔을 달래는데 효과적이다. 아보카도는 채소에 든 항산화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는 점에서도 잎채소와 궁합이 잘 맞는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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