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대흥동 헬스피티 하버드 출신 의사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일수 있는 약물을 공개...염리동 헬스피티

Flexmun 2025. 3.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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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계속 복용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 증가…하버드 출신 의사의 경고

헬만 박사는 신경과학자 로버트 러브와의 대담에서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약물 중 하나로 항히스타민제를 지목했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 중 신체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인 히스타민의 효과를 차단한다. 가장 인기있는 일반의약품 또는 처방전 구입 약물 중에 벤나드릴, 지르텍, 클라리틴, 클라리넥스 등이 있다.

헬만 박사는 “벤나드릴 같은 항히스타민제는 신경 전달에 매우 중요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아세틸콜린은 뇌에서 신체로 신경 세포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억과 같은 기능을 제어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뇌에서 아세틸콜린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발륨, 자낙스, 아티반, 클로노핀 등 처방약이 포함된 벤조디아제핀도 지목됐다. 벤조디아제핀은 진정제로 작용해 감마-아미노뷰티르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함으로써 뇌와 신경계의 활동을 늦춘다.

5000명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벤조디아제핀 사용이 뇌의 기억 중심인 해마와 편도체의 축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기억 상실과 같은 치매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인이 자주 복용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스타틴은 의견이 분분하다. 헬만 박사는 자주 복용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했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여전히 스타틴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적합하다고 언급돼 있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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