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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빨리 달리면 좋을까?
최대 심박수의 60~70%정도로 달리면 가벼운 운동 강도에서 중등도 강도로 산소를 이용해 지방을 연소할 수 있다.
최대심박수를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은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는 것. 가령 나이가 40이라면 최대 심박수는 180이다. 108~126 맥박수로 달리면 산소를 이용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연소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운동할 때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착용하면 더욱 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아주 빠르게 달리면 최대심박수의 80~90%에 달하게 된다. 에너지가 생성되지만 젖산이 축적되고 체액이 산성화된다. 운동이 끝난 후에도 소모한 열량을 회복하고 무산소 운동으로 생긴 노폐물을 없애느라 상당량의 에너지가 사용된다. 이러한 고강도 달리기는 운동할 때도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지만 운동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열량을 소비한다.
최대심박수의 65%로 달릴 때는 유산소 대사를 이용하지만 갑자기 스피드를 올리거나 언덕을 오르면 최대 심박수가 올라간다.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지만, 최대심박수의 80% 이상 운동 강도가 강해지면 무산소 운동이 될 수 있다. 즉 걷기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달리면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으며, 숨이 차게 빠르게 달리면 에너지 소모가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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