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물 잘못 마셨다?”…물 섭취 시 저지르는 실수들
BPA가 함유된 물병 사용 = BPA(비스페놀 A)는 물병을 비롯해 많은 제품에 사용된다. 전문가들은 BPA가 고혈압, 호르몬 불균형,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일부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과일이나 채소 넣을 때 부주의 = 조심하지 않을 경우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과 같은 식품매개성 질병 위험이 생길 수 있다.
술 마실 때 깜빡하기 = 술을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술을 마실 때는 한 잔 마실 때마다 물을 한 잔 같이 마셔주는 게 좋다.
알약이 목을 넘어갈 정도로만 마시기 = 영양제나 약을 먹을 때는 물을 한 잔 다 마시는 게 좋다. 그래야 약이 식도에 달라붙어 자극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수용성 비타민의 체내 흡수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인공감미료 더하기 = 합성향미료와 인공감미료가 제2형당뇨병과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피곤할 때 건너뛰기 = 피로한데 이유를 모르겠다면 탈수가 원인일 수 있다. 아프거나 운동을 열심히 할 때만 탈수가 되는 게 아니다. 호흡이나 배변과 같은 기본적인 신체 기능을 통해서도 매일 수분이 손실된다.
한 번에 많은 양 들이키기 =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하루 동안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 한다. 전문가들은 한 시간에 1리터 이하로 마실 것을 권한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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