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염리동 헬스장] 믹스커피 대사증후군과 직접적인 연관성 없다.../마포 공덕동 아현동 애오개 헬스 피티

Flexmun 2019. 2.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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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 대사증후군과 무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 팀은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6년)에 참여한 19~64세 남녀 1만1201명을 대상으로 마시고 있는 커피의 종류 및 섭취량과 대사증후군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더니 믹스커피를 즐겨도 대사증후군 발병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식생활의 서구화, 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중 3가지 이상이 동시에 해당하는 것을 가리킨다.


특히 믹스커피를 즐기는 여성이 블랙커피를 마시는 여성에 비해 고중성지방에 대한 위험도가 뚜렷이 낮아 막연히 믹스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고중성지방 수치가 높을 것이라는 인식과 반대인 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련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2018년 ‘영국 영양 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한 논문도 같은 맥락의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해당 연구는 2012~21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19~64세 성인 8387명의 데이터를 살펴 한국인의 커피 소비와 대사 증후군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 5회 이상의 커피 섭취와 대사 증후군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1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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