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공덕헬스 래미안헬스

가장 흔한 경우가 소화기 장애입니다. 선천적으로 소장에서 영양분 흡수가 잘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대신 남들보다 피곤감도 많이 느끼고 회복 속도가 느립니다. 반대로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 여러 경우가 있는데 1.수면 부족과 과다 2.스트레스 3.유전적인 원인(부모에 식습관이 대물림) 4.호르몬 이상 5.다낭성 난소증후군 이중에 가장 많은 경우는 식습관 되물림입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에서 뱃살을 검색해보면 아직도 뱃살만 빼는 운동과 식이가 있다는 기사가 많이 있네요. 부분적인 체지방 감량은 외과적 수술이외에 어떤 방법도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식과 운동을 병행해서 전체적으로 감량해야합니다. 주중에 아침은 편하게 충분히 드시고 금토일만 다이어트 하..

비만이 암을 부른다. 이번주에 보내 드린 내용인 근력운동이 암을 예방한다는 내용에 보충되는 내용입니다. 전체 암환자의 9%는 비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암이 생긴다고 합니다. 비만과 관련있는 암은 1. 간암 2. 위암 3. 담낭 및 담관암 4. 췌장암 5. 감상선암 6. 난소암 각각에 암이 비만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는데 벌써 가을이 된 느낌이네요. 추석후에 다이어트는 정말 힘듭니다. 지금부터도 충분하니깐 화이팅하세요..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8049

운동간 호흡법 장시간 달리기를 할때는 코로 들숨 두번 입으로 날숨 두번을 규칙적으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세걸음에 마시고 두걸음에 내뱉기가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홀수로 걸음을 맞춰 호흡이 양발에 균형이 잡히게 하는 것입니다. 근력운동간에는 근육을 수축할때 내쉬고 이완할때 들어마시면 됩니다. 유연성운동은 동작을 하는 동안 내내 편안하게 호흡을 하시는 것인 관절에 가동범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네요.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8045

근력운동이 암을 예방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23년간 남성 8천명을 연구한결과 근력운동을 하는 남성은 암으로 숨질 확률이 40%까지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를 위해서는 유산소와 함께 주2회정도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 조사대상이 남성이라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는데 여성도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주2회 근력운동하고 암도 예방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8037

영국에 옥스포드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하체에 축적된 지방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를 높여주고, LDL를 줄인다고 합니다. 또한 엉덩이 주변의 지방은 당뇨병 위험을 나춰주며 허벅지 주변 축척된 지방은 염증성 지방을 없애는 완충제 역활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예전부터 어르신들이 허벅지가 두꺼우면 건강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연구도 없이 그런걸 어떻게 알았을까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하는 다이어트가 효과나 건강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금토일 아침 잘드시고 점심 저녁을 단백질과 야채위주로 드셔보세요. 4주만 지켜도 아주 많이 효과 볼수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8..

운동 생리학에 관해서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을 모아 놓은 내용입니다. 서울대 영양한 석사이고 미국에서 스포츠 영양학을 공부하고 온 alex란 분이 올린 글인데 과학적이면서 사실만 언급해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좋은 글이기에 소개합니다. 이제 더위가 어느정도 물러간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8030

사람을 지치게 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몸에 힘도 쫙 빠지는 느낌이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미국 '폭스 뉴스'가 더위 속에서 에너지를 북돋우는 방법 4가지를 제시했다. 1. 아침을 꼭 챙겨라 영양가 있는 아침을 먹는 것부터 하루를 시작해 보라. 여러 연구 결과 아침을 먹으면 에너지가 넘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요구르트, 베리류, 시리얼 등으로 만든 얼음과자도 좋은 아침 식단이다. 2. 몸의 수분을 유지하라 갈증이 들면 더 피곤해지고 졸리 게 된다. 하루에 최소한 8컵의 물을 마셔라. 그러면 에너지를 북돋워주고 소화를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 피부 상태까지 신선하게 만들어준다. 3. 섬유질과 단백질이 함께 포함된 점심을 먹어라 점심 때 기름기 많..

비타민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저번에 한번 관련 내용을 올린적이 있는데 서울대 교수중에 메타 분석관련 책을 내고 메타 분석기법으로 비타민이 이롭기는 커녕 생명을 단축시킨다는 주장이 방송과 인터넷을 뜨겁게 만든적이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코펜하겐 쇼크로 불려진 사건이 있었고요.. 그럼에도 건강기능식품시장은 매년 어마어마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좋든 나쁘든 임상학적으로 확실히 증명할수 없기 때문에 약이라고 보기보다 음식이라고 생각하시고 정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식사가 우선입니다. 2.식후에 드시고요 3.정량만 복용하세요 4.절대 맹신하지마시고요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휴가되세요. 맛집투어는 이제 그만 ^^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

미국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비만에 좋은 음식 8가지를 발표했습니다. 1. 계피 : 혈당을 안정화시키고 단맛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2.고추 : 적당한 매운맛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과하면 식욕을 오히려 촉진합니다. 3.녹차: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은 몸에 이롭다는 것은 많은 연구로 증명된바 있습니다. 4.베리류 비만보다 노화예방으로 좋죠 5. 달걀 : 비만예방이라기 보다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하기 좋은 음식입니다. 6. 커피 :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물론 수면장애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7.식초는 지방분해 한다는 설이 있는데 직접적인 기전에 대한 증명이나 임상실험은 없습니다. 운동과 병행했을때 지방을 분해하는 약간에 효과가 있습니다. 8.견과류 :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 그 양을 ..

다이어트 할때 술은 ??? 일반적으로 증유주는 엠피티칼로리 공갈칼로리라고 해서 체내 쌓이지 않기 때문에 술 물 술 물 만 마시면 살이 안찝니다. 실제로도 안주를 거의 안먹는 알콜중독자들은 대부분 말랐고요. 근데 연세내과 조흥근 교수에 글을 보면 이런 증류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합니다. 대충 내용을 보면 알콜이 분해되어 Acetate라는 물질이 미토콘드리아에 많아지면 TCA로 들어가 에너지로 쓰이지 않은 양은 지방으로 전환된다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영양공급 없이 acetate가 지방으로 전환된다는 관련 근거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발효주나 칵테일은 좀 위험하지만 소주나 위스키같은 증류주는 안주만 조심한다면 적당량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술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