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대흥동 헬스피티 이것 때문에 비만위험 26%나 증가...염리동 헬스피티

Flexmun 2023. 4. 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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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위험 26%나 증가시키는 "이것"

현대인의 나트륨 섭취량이 필요량을 훨씬 초과하는 것이 문제다.. 빵, 시리얼 및 유제품 등 짠맛이 나지 않는 식품에 든 나트륨 함량도 매우 높다.

우리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나트륨양은 평균 500㎎이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평균 미국인은 하루 3400㎎의 나트륨을 섭취한다. 미국심장협회는 하루 최대 권장 나트륨 섭취 수치는 2300㎎이며 1500㎎ 이상부터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한국인의 경우 2021년 기준 남성의 일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510.5㎎, 여성은 2547.9㎎이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체액이 늘어나 붓기가 오른 느낌이 들기 쉽다.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몸무게가 늘어날 수 있다. 이는 신체에 수분이 늘어남으로 인한 일시적 체중 증가일 가능성이 있다. 고혈압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칼로리와 관계없이 나트륨이 높은 식단은 과체중 및 비만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이 연구는 나트륨을 하루에 평균 1000㎎ 이상 섭취한 참가자는 비만 위험이 26% 증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편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나트륨 과다 섭취가 치매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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