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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반짝운동해도 규칙적인 운동효과와 비슷하다.
바쁜 생활에 쫓겨 주말에 몰아서 운동하는 사람도 거의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과 거의 비슷한 심장병·뇌졸중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팀은 약 9만명의 신체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책임 저자인 패트릭 엘리노어 박사(순환기내과)는 “평소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주말에 몰아서 하루 이틀 운동하는 ‘주말전사’도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훨씬 더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거의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심혈관병(심장마비, 심부전, 심방세동, 뇌졸중 등)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연구 결과 비활동적인 신체활동자에 비해 ‘주말전사’는 심장마비(심근경색) 위험이 27%, 심부전 위험이 36%, 심방세동 위험이 19%, 뇌졸중 위험이 17%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활동적·규칙적인 신체활동자(심장마비 위험 35%, 심부전 위험 38%, 심방세동 위험 22%, 뇌졸중 위험 21%가 더 낮음)의 사례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위험 감소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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