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공덕동 헬스피티 환자 70%, ‘운동은 관절염에 위험하다’는 그릇된 믿음 너무 강해...아현동 헬스피티

Flexmun 2024. 6. 14. 12:51
728x90
반응형

“무릎 관절염에도, 운동 필수”…환자 대부분 운동부족

무릎 관절염 환자도 반드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데도 의학적 조언을 무시한 채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 환자가 매우 많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절염으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약 69%가 일반인에 비해 운동이 위험하다는 믿음을 훨씬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의하면 무릎 관절염 환자 10명 중 1명만이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다. 또한 운동이 두렵지 않다고 한 사람 중에서도 ‘운동은 위험하다’는 믿음을 암묵적·무의식적으로 갖고 있는 사례가 매우 많다. 특히 직접적인 물음에는 운동의 중요성을 수긍하는 것처럼 답변하지만, 실제론 그릇된 믿음으로 운동을 소홀히 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의료 정보에 따르면 관절염 환자가 운동을 하면 관절 주변의 근육이 강해지고, 뼈의 강도가 유지되고, 활력이 높아지고, 숙면과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몸의 균형이 개선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뼈를 지탱하려면 강한 근육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뼈를 지탱하는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한 관절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려면 충격이 적은 운동이 좋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53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