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공덕동 헬스장] 머리를 쓸수록 식욕이 올라간다.../마포 염리동 아현동 애오개 헬스 피티

Flexmun 2018. 12.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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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많이 쓰면 식욕이 땡긴다 왜그럴까?


캐나다 라발 대학교 연구팀은 두뇌 사용과 식욕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 결과 실험 대상자들은 문서를 읽고 요약한 후 203칼로리 이상, 컴퓨터 테스트를 받은 후 253칼로리 이상을 먹었다. 쉬고 난 뒤 먹은 음식 칼로리와 비교했을 때 각각 23.6%, 29.4% 많았다.


연구팀은 “이는 머리를 쓰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거나 포도당 연소에 따른 생물학적 반응 탓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밝혔다. 뇌가 활동을 하면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 수치가 떨어지고, 이를 벌충하기 위해 섭취 충동을 일으켜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가 크게 변한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의 안젤로 트렘블레이 박사는 “머리를 쓰는 일을 할 때 과잉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는 점과 신체 활동이 줄어든다는 사실은 선진국에서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라고 말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1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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