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염리동 헬스피티 가끔 체내에 과도하게 수분이 쌓일 때 일시적으로 몸이 붓거나 체중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대흥동 헬스피티

Flexmun 2025. 3.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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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부었나? vs 살 쪘나?"...갑자기 체중 늘어난 까닭, 물 체중 탓이라고?

몸 속 물 체중이 느는 이유

“너무 짜게 먹는다”= 짠 음식을 먹으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고, 이에 반응해 갈증이 나고 소변의 양이 줄어드는 신체 반응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하루 최대 나트륨 섭취량은 성인 기준 2000㎎ 미만이다.

“생리 기간이다”=생리 직전과 생리 중에도 체내 수분 양이 늘어날 수 있다. 생리 중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보통 생리가 끝나면 평소대로 돌아온다.

“정맥 부전이 있다”=정맥 부전은 정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보통 발과 종아리 쪽에 눈에 띄는 체액 부종을 일으킨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우리 몸은 에너지로 즉시 사용하지 않는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한다. 저장된 글리코겐 1g마다 3~4g의 물이 같이 저장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다”=갑상선(갑상샘)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이 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과도한 수분이 축적될 수 있다. 보통 이뇨제를 처방 받아 복용한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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