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아현동 헬스피티 매일 플랭크 10초가 부부금슬에 최고...공덕동 헬스피티

Flexmun 2024. 5.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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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초만 ‘이 자세’…男女 성생활에도 도움 된다고?

미국 뉴욕타임즈는 최근 플랭크가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심장 건강을 자극해 성 기능에도 유익하다는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미국 시카고 성 치료사 레이첼 자르 박사는 “매일 플랭크를 하면 코어 근육을 강화해 성관계 시 더 쉽게 움직일 수 있고 다양한 체위에서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1년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53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일부 여성은 복근 운동을 할 때 흥분을 느끼기도 한다. 1953년 과학 문헌에도 기술된 바 있는 이 내용은 코어를 긴장시키고 이완하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시카고 골반저 전문가인 자넬 호웰 박사는 “하루에 플랭크 자세를 10초만 유지하더라도 코어 근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플랭크 자세에서 골반저근을 자극하여 ‘소변을 보지 않으려는’ 느낌으로 운동을 하면 좋다.

골반저는 생식기와 항문 사이를 둘러싸고 있는 조밀한 근육 시스템이다. 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소변, 대변, 흥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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