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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
아치는 충격 흡수를 하여 상위 관절을 보호한다. (발목,무릎,골반)
아치는 종방향과 횡방향이 있다.
종방향 아치를 유지하게 해주는 핵심은 족저근막이다.
족저근막 기능이 떨어져 족저근막의 길이가 원래보다 늘어나게 되면 주상골뼈가 아래로 하강하면서 아치가 하강하게 된다.
아치는 새끼발가락에서 엄지발가락 안쪽은 기준으로 높고,
바깥쪽이 바닥에 닿아 있어야 외측선의 대둔근이 힘을 줄 수 있다.
평발> 족저근막이 늘어져 아치가 무너지는 것.
요족> 족저근막이 너무 짧아서 발등이 올라간 것.
선천적(강직성) 평발은 아치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교정운동은 후천적(유연성) 평발에 초점이 맞춰진다.
종방향 아치가 무너지면, 횡방향 아치도 무너져 내리고, 발 안쪽의 뼈들이 내측으로 이동하게 된다.
과거에는 내재근에 초점을 두었는데, 최근엔 외재근(횡방향 아치)에 초점을 맞춰 교정이 진행된다.
발의 외재근은 종아리에 있고, 후경골근 장무지굴근 장지굴근이 발의 외재근으로서 횡방향 아치를 만든다.
발은 거골의 위치가 중요하다. 이상적인 체중전달을 위한 발목 관절의 중심은 거골에 있어야하고, 지면으로 체중이 잘 전달되어야 한다. 발의 아치가 무너지면 거골의 위치도 무너지면서 체중전달이 발 안쪽으로 전달된다. 내재근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횡방향 근육들이 단련되어 아치를 들어주면 거골의 위치가 무너지지 않게 지지해주게 된다.
[Reference] : flexmun, 「대흥동피티 표면후방선 족저근막 - 교정운동 - 공덕동 헬스 피티 PT」 http://ptgym.co.kr/?mid=day&page=7&document_srl=3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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