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아현동 헬스장] 대사질환이 젊은 남성 전립선암 발생을 높인다.../마포 공덕동 염리동 애오개 헬스 피티

Flexmun 2018. 12. 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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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질환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특히 젊은 남성에게서 영향이 크다.


한국국 남성의 전립선암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졌다. 특히 60세 이상에서 급격히 높아졌다.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 등 대사성 질환을 앓는 남성 또한 전립선암 발병률이 더 높았다. 대사성 질환이 있는 60대 미만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1.43배 높아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영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으로 불리는 대사질환은 그 자체로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이 아니라 대사증후군의 특징 중 하나인 높은 혈당이 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최근 대사증후군 환자는 대장암 발병이 1.4배까지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전립선암은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암 중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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