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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동안 하루 20분만 운동하면 소아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브라질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매주 최소 150분 이상 신체 운동과 신생아의 몸무게 사이에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운동은 소아 비만과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되면서 저체중으로 태어날 위험은 높이진 않는다는 것.
한편, 임신 후반 3개월 동안 1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은 출생아 체중의 평균 137.9g 감소와 관련이 있다. 이들 여성이 낳은 아기 가운데 저체중 비율은 증가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는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아기의 저체중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과체중의 위험은 낮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카르도소 교수는 “우리의 연구는 특히 임신 중반기 3개월 동안 살이 찌는 경향을 보이는 여성에게 운동을 조언해야 한다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다. 물론 휴식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 만큼 산부인과 전문의의 산전 진단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임산부의 비율을 낮춰야 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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