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공덕역 헬스피티 케토다이어트 심장병 위험을 2배로 높인다...애오개 헬스피티

Flexmun 2023. 3.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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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다이어트 심장법 위헙 2배 높인다.

저탄수화물 고지방(저탄고지) 식단으로 알려진 ‘케토 다이어트’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마비 및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2배로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학회(ACC)와 세계심장연맹(WHF) 공동 학술대회에서 소개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진의 발표문을 토대로 CNN이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영국의 UK바이오뱅크의 건강데이터에서 10년 이상 저탄고지식단을 섭취하는 305명의 식단과 표준 식단을 섭취하는 약 1200명의 식단을 비교했다. 연구진은 저탄고지(LCHF) 식단을 일일 총 칼로리의 45%를 지방에서, 25%를 탄수화물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연구진은 저탄고지식단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저밀도지질단백질 수치가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LDL로 알려진 저밀도지질단백질은 콜레스테롤과 그 위에 입혀지는 아포지단백B로 구성된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연구진은 “평균 11.8년 동안 추적 관찰을 토대로 당뇨병, 고혈압, 비만, 흡연 등 심장병의 다른 위험 요인을 조정한 결과 저탄고지 식단을 따르는 사람은 스텐트 시술이 필요한 동맥 막힘, 심장마비, 뇌졸중, 말초 동맥 질환 등 여러 주요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2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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