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야기

아현동 헬스피티 마라톤 등 격한 운동 전에 수분 보충 필요~목 마르지 않을 때까지 먹어야...공덕동 헬스피티

Flexmun 2025. 4. 17. 13:21
728x90
반응형

격렬한(?) 운동 후 물 마시지 마라?…‘이것’ 마시면 더 좋아

△ 올바른 음료 선택

스포츠 영양사인 낸시 클라크는 “보통 사람이라면 운동 뒤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빠진 수분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이다.

격렬한 운동을 3시간 이상했다면 우유가 더 낫다. 초콜릿 우유에는 땀에 섞여 손실되는 나트륨과 칼슘이 들어 있다. 또 탄수화물은 몸에 연료를 보충하고 단백질은 손상된 세포나 조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 중 우유를 마시면 나른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 초콜릿 우유는 운동 뒤에 마시는 게 좋다.

△ 적절한 섭취량

운동 중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정해져 있지 않다. 클라크는 “목이 마르지 않을 때까지 마셔라”고 말했다. 흘리는 땀을 계산해 필요한 물의 양을 정하는 방식이 있지만 운동 전후 몸무게를 재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다. 간편하게 땀을 많이 흘린다면 운동 중 15~20분 마다 120~240ml를 마셔야 한다.

△ 과잉 섭취는 금물

격한 운동을 하면서 수분 섭취량(스포츠 음료 포함)은 많지만 나트륨이 충분하지 않으면 ‘저나트륨혈증’이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몸의 동요, 정신 혼란, 피로, 두통, 저혈압, 근육 경련, 메스꺼움 또는 구토, 발작이나 혼수 상태 등은 이 질환의 징후다.

△ 운동 전후 수분 섭취

체력 소모가 많은 운동을 한다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클라크는 “마라톤을 뛰기 1.5-2시간 전부터 물을 마시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운동 중 수분 섭취도 좋다. 탈수가 심하면 운동을 마친 뒤 기진맥진하게 된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

운동 뒤에 경미한 세포나 조직 손상은 흔하다. 단백질은 손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격렬한 운동을 한다면 단백질이 풍부한 음료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운동할 때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기에 단백질보다 약 3배 더 많은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64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