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고지혈증?...혈관 위해 당장 끊어야 할 ‘이 식품’은?
고지혈증 예방-관리?...“당장 술부터 끊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고지혈증을 예방-관리하고 싶다면 술부터 끊어야 한다. 술은 열량이 높고 탄수화물-당분도 많이 들어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술을 멀리하는 이유다. 더욱이 술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분류한 1군(group 1) 발암물질이다.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확실한(Carcinogenic to humans) 물질이다.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이 술과 같은 1군 발암물질이다.
“중성지방 높은 경우(고중성지방혈증) 술 끊는 게 가장 좋아”
우리나라 보건당국(질병관리청)도 고지혈증 중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고중성지방혈증)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밝히고 있다. 식사 중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당분(설탕 등)이 많이 들어간 음료 역시 피해야 한다.
과식은 금물...체중 줄이면 핏속 지방 감소
체중을 5% 이상 줄이면 핏속의 지방이 감소한다. 고지혈증 위험이 높거나 이미 걸린 사람은 과식을 피하고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하루 음식 섭취량을 500kcal 정도 줄이는 저열량 식사를 하면 일주일에 약 0.5 kg의 체중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건강을 해치지 않고 오랫동안 실천할 수 있는 체중 조절 식사법이다.
잡곡밥에 채소 충분히...운동으로 몸에 쌓인 에너지 써야
탄수화물을 무조건 줄이면 두뇌 활동 문제, 피로감 등 부작용이 발생한다. 흰쌀밥, 흰빵보다는 잡곡밥, 통곡류, 통밀빵을 자주 먹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항상 충분히 먹으면 몸속에서 중성지방을 줄이고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6308
'헬스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흥동 헬스피티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몸 안에서 ‘이것’부터 빼내라...염리동 헬스피티 (0) | 2025.03.11 |
---|---|
공덕역 헬스피티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생리주기 때 근력운동 ?...애오개 헬스피티 (0) | 2025.03.10 |
공덕동 헬스피티 살을 빼기 위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암유발...아현동 헬스피티 (0) | 2025.03.07 |
공덕 헬스피티 급격한 체중 감량, 각종 증상과 합병증 불러 "한 달에 3.6kg 이하, 석 달에 체중의 5% 감량이 바람직"...도화동 헬스피티 (1) | 2025.03.06 |
염리동 헬스피티 봄인데 춥게 느껴지는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대흥동 헬스피티 (0) | 202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