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인해 수술을 기다리는 시기나 수술 후 초기에는 근력을 키우는 개념이 아니라 움직임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을 키우기 위해는 몇 개월 동안의 시간이 필요하며 초기에는 오히려 금기해야할 사항이다. 손상이나 수술 후 막연한 휴식이 아닌 전(前) 편(http://www.baske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099)에 소개한 프로그램으로 체액의 순환과 근력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손상된 측과 멀쩡한 측의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이 짧아지는 것을 방지해한다는 것이다. 인체는 하나의 연결체계이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무릎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보호를 하려고 사용하지 않으면 허벅지 근육의 소실은 ..